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와, 2017년도가 지나가고 벌써 1월달이 된지도 벌써 1주일이 다되어가네요~시간은 점점 더 빨리 흐르는 듯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티스토리 결산 해보셨나요? 저도 11월달에 시작해 글을 얼마 올리지는 못했지만 결산이란 걸 해보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12월 4일에 시작했구요, 사실 초대권을 받은 건 꽤 오래전이었는데 회사생활로 정신이 없어 활용하지 못하다가 퇴사후에 본격적으로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이 블로그를 열게 된건 경제 공부를 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만든 건데 딴 소리를 더 많이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2018년도에는 좀 더 열심히 경제 공부하고 투자도 해보고 하려구요. 



그리고 저는 '사람'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가는 한 해 였으면 좋겠어요. 저만의 콘텐츠를 가지는 것이 제 목표인데 저만 즐기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도 함께 즐기고 공감하고 쉴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거든요. 

경제 공부와 함께 저의 변화스토리를 담은 일상블로그로 메인 블로그를 잡고 후에 콘텐츠 주제가 정해지고 본격적으로 전문적인 글을 써야한다면 세컨 블로그를 팔 예정이랍니다. 


경제 강의도 들어보고 라디오도 듣고 또 책도 열심히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곤 해요. 다른 분들이 원하는 경제 정보는 무엇일까, 그리고 초보적인 지식이랄까 부끄럽지만 저는 그렇게 경제 지식이 뛰어나질 못하거든요ㅠ; 이런 기본기가 없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포스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에요.


11월에 아주 잠깐 2개의 포스팅이 올라가나 시험삼아 해본 것 빼고는 모두 12월에 몰려있네요.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본 포스팅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유입키워드도 모두 금리와 관련된 포스팅이라 나중에 금리에 대한 기초 지식에 대하여도 올릴까해요. 금리가 이렇게 저희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의외인게 '부끄러움을 팝니다' 가 조회수가 은근 높은 거였어요. 이게 제가 좀 사기적인 책쓰기 특강에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쓰게 된 포스팅인데 이때 전 진지하게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볼까도 고민했었거든요. 근데도 실천은 못하고 있는 저에 대한 자괴감, 부끄러움에 대해 쓴 거였는데 태그도 별로 안달았었거든요. 부끄러워서. 그런데도 조회수가 70이나 되서 놀랐어요.

 


나중에 네*버, 다*에서 검색하면 이것에 대한 논박 포스팅도 있는데요, 사실 저 그것도 다 읽어봤어요. 저보다 훨씬 전문가 포스가 있으신 분들이 쓴 글이라 와,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전 완전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좀 더 지식이 쌓이면 그분들처럼 전문적인 칼럼을 쓰고 싶어요.



조회수가 높은 만큼 공감도 제일 많이 받았던 글이네요.


앞으로도 충실한 내용과 유익한 정보로 만나뵙겠습니다!

2018년도도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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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727

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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