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고백하자면 전 어제 글쓰기 특강에서 받은 충격에 아직도 벗어나고 있질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책은 저에게 있어 가장 친한 친구였고, 길을 알려주는 멘토였으며 나아가 제 인생을 담고 싶었던 그런 소중한 모든 것이었는데 그게 한 순간에 다 부정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내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http://blog.naver.com/jint98/220849296660


280만원 짜리 책쓰기 비법서, 들여다보니 표절 범벅

http://blog.newstapa.org/tapatrainning5a/3849

http://www.newsto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88


"제발 환불 좀.." 수강신청했다 '낭패' 환불불가 배짱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68466_19842.html


 작가가 표절 논란이 있던 사람일뿐더러 인성적인 측면에서 제가 존경할 '작가'라는 직군의 인물들과 다름을 알려주는 증거들은 실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앞으로도 잘 살꺼고 또 다른 피해자를 낳을 꺼란 게 너무나 자명해보여 속이 갑갑했습니다. 


제로 글을 쓰고 게시정지가 된 글

http://blog.naver.com/wh1gus2tkd3/220863490830

http://blog.naver.com/wh1gus2tkd3/220851989676



거대한 언론과 인터넷 사이트는 '익명성' 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견,생각을 통제하는 하나의 족쇄처럼 보였습니다. 그 작가와 그 작가가 운영하는 카페에 대한 반대 의견, 비판의견을 내면 바로 강퇴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는 협박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걸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저의 블로그에서조차 말할 수 없다는 것, 스스로 검열하고 있다는 것에 있어서 제가 얼마나 자괴감을 느끼고 있는지 아마 읽고 계신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법은 우리의 편이 아닙니다. 

사실과 진실을 알리고도 벌을 받는 법. 이게 과연 정상일까란 의문이 듭니다.

대한민국은,

저는 한국인이란게 부끄럽습니다. 공익을 위하여가 어디까지 적용이 될까요.

제 글은 공익을 위한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 분풀이용인걸까요.

그것조차 모호합니다. 판단은 누구의 몫인걸까요.


전 작가가 꿈인 사람입니다. 늘 어떤 글을 써야할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쓰고자 한 분야는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나중에는 경제에 관한 교육책이었습니다. 소설은 독자들이 읽었을 때 '아, 나도 이런 세계에서 주인공의 곁에서 살아가고 싶다' 란 생각이 드는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에세이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그리고 경제교육책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희망을 주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나의 꿈은, 나의 인생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책'은 저에게 너무나 큰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책은 나에게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책은 나의 미래의 길이었습니다.

책은 나의 진정한 벗이었습니다.

그게 어제 단 6시간만에 단순한 돈벌이로, 수단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아니, 그 이상으로 책의 의미가 너무나 더럽혀져 버렸습니다.


책은 더이상 성역이아니었습니다.

아니 벌써 전부터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짧은 일생동안 쌓아온 신뢰와 사랑이 단 한 번의 경험으로 완전히 달라져버렸습니다.  책을 향한 무조건적인 수용과 신뢰를 한 제가 멍청하다고 그렇게 세상이 비웃는 것 같았습니다. 아, 정말 제가 바보였습니다. 제가.


인생 공부를 정말인지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정말 의도치 않았지만 저는 호되게 앓고 있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책을 고르는데 정말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그토록 강사님께서 만드신 제목, 잘 팔린다고 그토록 자랑하시던 제목들조차 이미 시중에 나온 책들의 제목과 너무나 유사하단 걸 발견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책들이 작가님 소유의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는 겁니다. 수강생들의 책을 자신의 출판사에서 발행하시면서 그들을 '작가'로서 성공했다...라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일생의 가치관을 지탱하던 기둥이 무너져 내려가는 그 기분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을 보며 '꿈'과 '희망'과 '성공'을 물었던 20대였던 나는 당신에게는 돈으로만 보였던 나는, 이걸로 무너지지 않을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나는, 당신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 비하면 너무나 작고 또 작아 거대한 법 앞에서 한 번 위축되고 나보다 사회 경험도 많아 노련한 당신과 당신 곁에 있는 사람들 밑에서 압사할 것 같습니다.


나는 이 글이 부끄럽습니다.

적으면서 '명예훼손'이란 키워드를 검색하고,

나에게 올 피해를 따져보며

내가 이런 걸 고발할 '슈퍼맨'은 되고 싶지 않다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주기를 바란다고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내가 부끄럽습니다.

 

나는 내 부끄러움의 통증을 감수했고, 자랑을 느꼈다.

나는 마치 내 내부에 불이 켜진 듯이 온몸이 붉게 뜨겁게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내 주위에는 많은 학생들이 출렁이고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도 모자라 XX학원, OO학원, **학원 등에서 별의별 지식을 다 배웠을거다. 그러나 아무도 부끄러움은 안 가르쳤을거다.

나는 각종 학원의 아크릴 간판의 밀림 사이에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라는 깃발을 펄러덩펄러덩 훨훨 휘날리고 싶다. 아니, 굳이 깃발이 아니라도 좋다. 조그만 손수건이라도 팔랑팔랑 날려야할 것 같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라고. 아아, 꼭 그래야 할 것 같다. 모처럼 돌아온 내 부끄러움이 나만의 것이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출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박완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저는 인생의 끝에서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을까요?

저는 언제즘 제 인생에서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저보다 오래 사신, 저보다 지식이 많은, 그런 어른들은

답을 알고계실까요. 물으면,

답해주실까요?


블로그 이미지

Memory727

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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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글 정렬방식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좀 더 전문적이여보이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상당히 어색한 건 저뿐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주말마다 전 신청한 강의를 들으러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서울도 가고 경기도도 가고, 성남이든 용인이든 2시간 거리인데 버스 환승시간이며 변수들을 계산하면 3시간이 걸릴때도 많습니다. 그럼 왕복 6시간이 걸리는 거죠. 강의는 보통 4시간에서 6시간 걸립니다. 그럼 왕복시간과 강의시간을 따지자면 온전히 하루를 다 바치는 거죠.


뭐, 시간은 이렇습니다. 그럼 비용을 말해볼까요?

어떤 강의는 10만원 대서부터 10만원 후반대까지 6시간인데 '야, 그거 비싸지 않아?'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불하고 가는 겁니다. 비용이 어찌되었건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청하고 들으러 가는거거든요.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 강의를 들으러 갔으면 그마만큼 유익한 시간을 기대하는 게 인간 아닐까요? 제가 강의/특강/세미나를 들으러 다니면서 '아, 이런 강의는 듣지 말아야겠다'라는 나름의 기준이 생겼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에 대해 좀 말해볼까합니다.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고 보기에 따라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실꺼에요. 그분들께는 미리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먼저을 고르는 방법과 강의를 고르는 방법은 매우 유사합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의 도이 에이지는 책을 고르는 11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살펴보면 좀 더 강의를 고르는 혜안을 기르실 수 있을 꺼같아 적어봅니다.


 첫째, 저자가 경영자일 경우 창업가나 기업 전성기를 이끈 경영자 책을 고른다. 

둘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가려낸다. 

셋째, 최고 중 조금 특이한 사람의 책을 고른다. 

넷째, 컨설턴트에게는 왕도의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다섯째,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저자의 책은 피한다. 

여섯째, 책 제목에 속지 않는다. 

일곱째, 고유명사가 많이 들어간 책을 고른다. 

여덟째, 글 앞머리에 밑줄을 그을 만한 문장이 있는 책을 산다. 

아홉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책을 고른다. 

열번째, 번역서는 양서일 확률이 높다

열한번째 항목별로 분류해 놓은 것에 주목한다.



 저는 특히 이번 경험을 통해 둘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낸다와 다섯째, 전문가인지 아닌지 확인 하는 것 그리고 아홉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것인가를 체크해야하는 것에 대해 뼈가 시리게 깨달았습니다.


(본사진은 픽사베이 이미지며 이하 언급하는 어떤 강의와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 강사의 프로필을 꼼꼼히 체크해라.



그 강사가 강의하는 분야의 전문가인지, 그리고 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보아야합니다. 이번 강의는 여기서 완전 실패를 해서 강의 수강 자체가 실패한 케이스인데요. 생각없이 비싼 강의를 덜컥 듣는다고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한 번 검색해서 보시되 되도록 부정적인 키워드가 따라 붙는 강사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 강의 듣고 검색해보았는데 '표절' 논란이 있는 작가였던 걸 나중에 알았네요. 제대로 된 정보 탐색을 하지 않고 겉모양만 보고 강의를 선택한 제 잘못이긴 하지만...그나마 치룬 댓가가 작아서 다행입니다. 



2. 내용에 대한 소개(목차)가 없는 강연이면 무조건 피해라



강의에 대한 기본 목차나 내용도 소개하지 않으면서 강의하시는 분의 대단한 프로필만 강조한다면 내용은 없고 텅텅 빈 강의의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강의를 들을 타겟학생들, 그러니까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 목차 및 내용소개는 아니더라도 아주아주 최~~소한 '제목'에서 이런 내용을 하겠구나하고 유추할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세요. 저는 아직 듣진 않았지만 이런 강의 소개문을 보면 기분 좋아집니다.  아 이런 내용이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이런 점이구나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3.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은 강의는 무의미하다.



데이터는 근거입니다. 통계 데이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사례도 데이터라 할 수 있죠. 그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게 통계 데이터가 아닐까요? 많은 사례도 물론 좋은 데이터긴 하지만 객관성이 숫자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이때까지 들은 강의들은 모두 나름의 통계 데이터를 사용해 강의의 객관성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성공한 사례들은 수 십개를 장장 1시간 내내 말하더니 강의를 수강한 몇 사람중에 몇 명이 책을 썼는지, 그 후에 강사로 성공한 사람은 몇명이며 그 사람들은 얼마나 성공을 유지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4. 자신이 성장할 수 없는 강연은 안들으니만 못하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이 혼란하고 복잡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합니다. 그 강의를 들음으로서 나보다 먼저 안 사람들의 지식이나 지혜, 그리고 통찰력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를 성장시키는 것. 그것이 목적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전 강의를 들으면서 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포인트를 찾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하나도 못찾으면 완전 실패한 강의입니다. 그런 강의는 지금까진 없긴했네요. 아주 개떡같은 강의라도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난 이러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로도 삼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정신승리에도 불구하고 제 소중한 돈과 시간을 버린 거 같아 기분이 더러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또, 이번 강의는 "내가 다 해줄께, 따라만와."라는 내용이 주였습니다. 무지몽매한 너희들을 대신해 내가 애써준다란 느낌이라면 아실까요? 강의를 듣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게 아니라 강사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 에피소드와 앞으로 이어질 정규 과정에 대한 광고가 거의 4~5시간이고 정작 주내용인 '책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강의는 시간이 모잘라 ppt 읽을 시간도 필기할 시간도 없었네요. 사진찍기도 금지시켰으면 적어도 글자 쓸 시간이라도 주시는 게 수강생에 대한 배려입니다. 



5.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강의는 떠나라.



여러분을 돈으로 보는 강사의 강연은 피하세요.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1:1 강연 코칭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쉬는 시간동안 아주 잠깐, 몇마디하고 끝났네요. 강사분 첫마디가 나이에 동그라미를 몇번 치시더니 "아, 20대 후반이면...돈 없으시겠네요?"하더니 제가 묻는 말에도 건성건성 대꾸하시더군요. 그때 참, 좌절스럽고 곤욕스럽고 부끄럽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고...자존심도 상했습니다. 그래도 가난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에게 내 10만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는 그들에게 '고객'으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사 제가 돈이 있더라도 그렇게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정규과정을 들을 여유도 없겠지만...

또 강사님 말씀중에 인상 깊었던게 높은 교육수준을 가지신 분, 자신에게 따지거나 방향이 안맞는 분들이 계신다면 과감히 자르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자신의 고집대로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집은 백종원의 칠리 핫도그집 사례처럼 황금같은 기회를 걷어 차기도 하지요.  하지만 높은 교육수준은 왜 꺼려하는 건지...? 제가 볼 땐 그냥 자기 주장없이 자신의 생각없이 잘 따라올 맹목적인 학생만을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의 의사를 무시하는 강의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은 대한민국의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불안한 노후,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들. 살아는 남아야겠고 지켜야할 가족들은 있는데 자신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그 절박함을 이용해먹는,  '자기계발'이란 가면을 쓰고 피눈물을 빼는 강의는 절대로 피하셔야겠습니다.  그분들이 일궈놓으신 성공과 그 안에서 성공하셔서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분들의 업적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분명 배울만한 점들도 있는 건 확실해요. 허나, 성공으로 가는 쉽고 빠른 길은 자신밖에 열어주지 못한다라는 달콤한 유혹은 교육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희망을 파는 장사꾼, 그게 이번 강사님께 드리는 제 평가였습니다. 

강사님께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나쁘다, 옳지 않다, 그르다' 그런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댈 생각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의 욕망을 끌어내어 기회를 잘 포착하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하지만, 당신이 멋져보이진 않아요.

전 성공을 하되 다른 방식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서 양질의 강의를 선택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정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어떤 분들은 불편하셨을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다음 강의나 세미나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셨을 수도 있겠지요. 전 후자이기를 바라나...보시기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안하고 힘들고 많이 아픈 대한민국 속 한 사람, 한 사람.

그 삶을 보면 눈물이 안나는 사연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그 삶과 그리고 아직까진 답이 없어보이는 제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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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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