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참고로 별바람은 제 다른 정체성이에요.

Memory는 본체라면 별바람은 좀 다른? 시도를 해볼 아이디인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입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다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연말이면 다들 올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되돌아보기도 하고 내년 계획도 세워보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올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하게 보냈습니다. 년초에는 보험설계사 공부를 얼떨결에 시작했고 하다가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란 생각에 빠져나왔었죠. 설민석 특강 들으려고 들어간거였는데 결국 특강도 못듣고 나온 기억이...(아련) 


그 후엔 중소기업에 들어가 매일 3~4시간씩 지하철에서 보내며 일한 기억이 나네요. 업무량이 정말 어마무시하더라구요. 대한민국 직장인분들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들은 위대한 존재였구나를 실감했다라고나 할까요. 어떻게 이 생활을 버티고 몇 십년을 사셨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중시하며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많이 힘들것 같은 생활이었습니다. 회사일로 제 인생이 다 돌아가는데다가 몸이 안 좋아져서 더 하다가는 죽겠구나 싶어서 그만두게 되었고 집가까운 직장이 최고구나라는 일념하에!


집 가까운 직장을 구했는데 상급자들이 죄다 그만두는 통에 저도 버티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계속 일한다고 하긴했는데 사장님이 계속 일할 경우엔 최저임금도 못주겠다고 하시기에 그만두게 되었었죠. 수습기간이라고 해도 최저임금은 줘야하는 거 아닌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내가 왜 이걸 쓰고 있나 모르겠네. 졸려서 그런가,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제 생활 블로그니까 이것 저것 잡다한 소리를 다 쓰고 있긴 한데...내 생활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랄까 뭐랄까. 비공으로 돌려야하나 고민 좀 해봅시다.


이 포스팅에선 내년 2018년도는 이렇게 살고 싶다!란 걸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살면서 좀 바뀌기도 하겠지만, 큰 줄기를 적어 실천력을 높여볼까란....꼼수?


1. 배워보고 싶은 걸 배워보고 싶습니다. 대학생때 배워보고 싶은 목록은 항상 있었는데 늘 해보진 못했거든요. 돈이나 시간 문제보다는 20대 초반때 몸이 많이 안좋아서 못해본 것이 많았습니다.


2. 에세이 책을 쓰고 싶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넣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책을 쓰고 싶어요.


3.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고. 우리 미래는 밝을 꺼라고. 다 헬조선이라 외칠 때 아직 우린 살아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외쳐보고 싶습니다.


4.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그 세상에서 그 사람(주인공)과 함께 할 수 있다면 행복할꺼같아'라고 생각하게 하는 소설을 쓰고 싶어요.


5. 바닷가를 산책하고 싶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멍때리면서 바다를 보고 싶어요.


6. 사랑받고 싶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럽 미 플리즈!


7. 하루종일 하늘을 보며 아무생각없이 살고 싶습니다.


엄마가 제 바람을 들으시더니 한량이네, 라고 일축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최후의 방랑시인이 되어볼까합니다. 녜...

좀 더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앞으로 이 [실천일기]를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힘내봅시다!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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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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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글쓰기 특강의 멘붕에 이어서 제 노트북이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삼성 노트북 9 pen이라고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라 한 눈에 반해 구매했는데 한 달만에 여러 소프트웨어 문제가 생기더군요. 어찌되었건 문제가 없다고 해서 오늘 되찾아왔습니다. 앞으로 1일 1포스팅도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그러니 잠시간의 외도는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google사마. 면접관 앞에 있는 기분이랄까. 구글 애드센스 신청해놓고 이렇게 방만하게 포스팅을 한 너에게 불합격을 내리겠노라. 금방이라도 메일이 올꺼같아 무섭네요.




요즘 학생 뿐아니라 직장인들도 생존을 위한 '자기계발'은 필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공부할 여유시간이 있던 학생때와는 다르게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할당된 업무량을 끝내려면 야근해야지, 회식해야지 집에 오면 기진맥진 지쳐서 손하나 까딱하기도 싫어집니다.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보면 어느새 새벽 2시. 내일 일하기 위해 눈을 감으며 생각합니다.


'그럼 그렇지, 내 주제에 무슨 자기계발은 자기계발이야.'


그런 당신을 위해 출근길, 퇴근길, 그리고 퇴근 후 당신의 2시간동안 쉽게, 재밌게 그리고 공.짜.로 자기를 계발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ted 강의를 활용하자.


TED 바로 가기▼

(https://www.ted.com/)



TED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꺼에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TED는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모토로 여러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 혹은 전문가에 준하는 일반인들의 강연을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오른쪽 상단 위에 있는 바의 맨 처음 [WATCH]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TED Talks]라고 나오는데 그걸 클릭해주세요.





클릭하시면 Topic(주제), Languages(언어), Duration(강연시간)이 나오는데요, 주제는 자신이 흥미로운 주제를 택하시면 되고 시간은 0-6분, 6-12분, 12-18분, 18분이상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기다릴 때 자주 보곤 했죠. 만약 영어가 어려우시다면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강의를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은 영어로 들으셔도 좋구요. 노트북도 모바일도 모두 지원하기에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2. 팟캐스트에서 원하는 라디오를 선택해서 듣는다.




팟캐스트는 비지니스, 경제, 교육, 정치 뿐만이 아니라 취미, 예술, 음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진 '라디오 방송'입니다. 라디오 방송과는 좀 다른 게 있다면 다운받아서 들을 수 있다는 점과 KBS나 SBS, MBC등의 방송사의 주파수가 아닌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랄까요. 제가 원하는 주제,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보니 사실 라디오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팟케스트는 play스토어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분야를 누르고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셔서 구독하셔도 되고 전 저기 동그라미 쳐둔 돋보기를 눌러 검색하곤합니다. 제게 있어 주요 키워드는 '경제' 와 '영어'에요. 자신에게 맞는 강의가 있고 강의마다 특성들이 뚜렷하기에 맛보기로 한 두개씩 먼저 들어보고 맞는 것을 구독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무엇을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돋보기 클릭 후 나오는 인기 검색어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검색어들이 나옵니다. 저는 '경제'를 눌러보도록 하죠.



'경제'로 검색했을 시 나오는 방송들입니다. 전 주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아니면 '나는 꼽사리다'를 많이 들어요. 조만간 방송들의 특성과 장/단점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 Youtube에 있는 영상을 시청한다.






요즘은 뷰티 유튜버들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들도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화장법이나 코디같은 경우 가끔 보곤 해요. 자신이 원하는 채널을 구독해서 틈틈히 보시면 원하는 분야에서 여러가지 지식을 쌓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그림 youtube바로 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ock_9qHke843-hGjnVYHQ)


 전 개인적으로 '책그림'을 추천해드립니다. 주로 책을 소개하는 영상들인데 단순히 책내용을 요약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삶 속에서 느끼는 생각과 가르침, 철학이 쉽고 재밌는 영상과 잔잔한 나레이션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5분 내지 7,8분정도의 길이로 '언제 끝났지?'란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고 흡입력도 있습니다. 책읽는 게 부담스럽고 시간이 없다하시는 직장인분들께 강추해드리고 싶은 채널이에요:)


자기계발은 누구나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한다는 명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는 숨가쁜 일상,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사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이 글을 읽는 그대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을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

전 내일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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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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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글 정렬방식을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좀 더 전문적이여보이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상당히 어색한 건 저뿐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주말마다 전 신청한 강의를 들으러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서울도 가고 경기도도 가고, 성남이든 용인이든 2시간 거리인데 버스 환승시간이며 변수들을 계산하면 3시간이 걸릴때도 많습니다. 그럼 왕복 6시간이 걸리는 거죠. 강의는 보통 4시간에서 6시간 걸립니다. 그럼 왕복시간과 강의시간을 따지자면 온전히 하루를 다 바치는 거죠.


뭐, 시간은 이렇습니다. 그럼 비용을 말해볼까요?

어떤 강의는 10만원 대서부터 10만원 후반대까지 6시간인데 '야, 그거 비싸지 않아?'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불하고 가는 겁니다. 비용이 어찌되었건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청하고 들으러 가는거거든요.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 강의를 들으러 갔으면 그마만큼 유익한 시간을 기대하는 게 인간 아닐까요? 제가 강의/특강/세미나를 들으러 다니면서 '아, 이런 강의는 듣지 말아야겠다'라는 나름의 기준이 생겼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에 대해 좀 말해볼까합니다.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고 보기에 따라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실꺼에요. 그분들께는 미리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먼저을 고르는 방법과 강의를 고르는 방법은 매우 유사합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의 도이 에이지는 책을 고르는 11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살펴보면 좀 더 강의를 고르는 혜안을 기르실 수 있을 꺼같아 적어봅니다.


 첫째, 저자가 경영자일 경우 창업가나 기업 전성기를 이끈 경영자 책을 고른다. 

둘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가려낸다. 

셋째, 최고 중 조금 특이한 사람의 책을 고른다. 

넷째, 컨설턴트에게는 왕도의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다섯째,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저자의 책은 피한다. 

여섯째, 책 제목에 속지 않는다. 

일곱째, 고유명사가 많이 들어간 책을 고른다. 

여덟째, 글 앞머리에 밑줄을 그을 만한 문장이 있는 책을 산다. 

아홉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책을 고른다. 

열번째, 번역서는 양서일 확률이 높다

열한번째 항목별로 분류해 놓은 것에 주목한다.



 저는 특히 이번 경험을 통해 둘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낸다와 다섯째, 전문가인지 아닌지 확인 하는 것 그리고 아홉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것인가를 체크해야하는 것에 대해 뼈가 시리게 깨달았습니다.


(본사진은 픽사베이 이미지며 이하 언급하는 어떤 강의와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 강사의 프로필을 꼼꼼히 체크해라.



그 강사가 강의하는 분야의 전문가인지, 그리고 그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보아야합니다. 이번 강의는 여기서 완전 실패를 해서 강의 수강 자체가 실패한 케이스인데요. 생각없이 비싼 강의를 덜컥 듣는다고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한 번 검색해서 보시되 되도록 부정적인 키워드가 따라 붙는 강사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 강의 듣고 검색해보았는데 '표절' 논란이 있는 작가였던 걸 나중에 알았네요. 제대로 된 정보 탐색을 하지 않고 겉모양만 보고 강의를 선택한 제 잘못이긴 하지만...그나마 치룬 댓가가 작아서 다행입니다. 



2. 내용에 대한 소개(목차)가 없는 강연이면 무조건 피해라



강의에 대한 기본 목차나 내용도 소개하지 않으면서 강의하시는 분의 대단한 프로필만 강조한다면 내용은 없고 텅텅 빈 강의의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강의를 들을 타겟학생들, 그러니까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 목차 및 내용소개는 아니더라도 아주아주 최~~소한 '제목'에서 이런 내용을 하겠구나하고 유추할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세요. 저는 아직 듣진 않았지만 이런 강의 소개문을 보면 기분 좋아집니다.  아 이런 내용이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이런 점이구나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3.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은 강의는 무의미하다.



데이터는 근거입니다. 통계 데이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사례도 데이터라 할 수 있죠. 그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게 통계 데이터가 아닐까요? 많은 사례도 물론 좋은 데이터긴 하지만 객관성이 숫자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이때까지 들은 강의들은 모두 나름의 통계 데이터를 사용해 강의의 객관성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성공한 사례들은 수 십개를 장장 1시간 내내 말하더니 강의를 수강한 몇 사람중에 몇 명이 책을 썼는지, 그 후에 강사로 성공한 사람은 몇명이며 그 사람들은 얼마나 성공을 유지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4. 자신이 성장할 수 없는 강연은 안들으니만 못하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이 혼란하고 복잡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합니다. 그 강의를 들음으로서 나보다 먼저 안 사람들의 지식이나 지혜, 그리고 통찰력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를 성장시키는 것. 그것이 목적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전 강의를 들으면서 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포인트를 찾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하나도 못찾으면 완전 실패한 강의입니다. 그런 강의는 지금까진 없긴했네요. 아주 개떡같은 강의라도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난 이러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로도 삼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정신승리에도 불구하고 제 소중한 돈과 시간을 버린 거 같아 기분이 더러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또, 이번 강의는 "내가 다 해줄께, 따라만와."라는 내용이 주였습니다. 무지몽매한 너희들을 대신해 내가 애써준다란 느낌이라면 아실까요? 강의를 듣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게 아니라 강사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 에피소드와 앞으로 이어질 정규 과정에 대한 광고가 거의 4~5시간이고 정작 주내용인 '책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강의는 시간이 모잘라 ppt 읽을 시간도 필기할 시간도 없었네요. 사진찍기도 금지시켰으면 적어도 글자 쓸 시간이라도 주시는 게 수강생에 대한 배려입니다. 



5.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강의는 떠나라.



여러분을 돈으로 보는 강사의 강연은 피하세요.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1:1 강연 코칭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쉬는 시간동안 아주 잠깐, 몇마디하고 끝났네요. 강사분 첫마디가 나이에 동그라미를 몇번 치시더니 "아, 20대 후반이면...돈 없으시겠네요?"하더니 제가 묻는 말에도 건성건성 대꾸하시더군요. 그때 참, 좌절스럽고 곤욕스럽고 부끄럽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고...자존심도 상했습니다. 그래도 가난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에게 내 10만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는 그들에게 '고객'으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사 제가 돈이 있더라도 그렇게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정규과정을 들을 여유도 없겠지만...

또 강사님 말씀중에 인상 깊었던게 높은 교육수준을 가지신 분, 자신에게 따지거나 방향이 안맞는 분들이 계신다면 과감히 자르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자신의 고집대로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집은 백종원의 칠리 핫도그집 사례처럼 황금같은 기회를 걷어 차기도 하지요.  하지만 높은 교육수준은 왜 꺼려하는 건지...? 제가 볼 땐 그냥 자기 주장없이 자신의 생각없이 잘 따라올 맹목적인 학생만을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의 의사를 무시하는 강의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은 대한민국의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불안한 노후,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들. 살아는 남아야겠고 지켜야할 가족들은 있는데 자신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그 절박함을 이용해먹는,  '자기계발'이란 가면을 쓰고 피눈물을 빼는 강의는 절대로 피하셔야겠습니다.  그분들이 일궈놓으신 성공과 그 안에서 성공하셔서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분들의 업적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분명 배울만한 점들도 있는 건 확실해요. 허나, 성공으로 가는 쉽고 빠른 길은 자신밖에 열어주지 못한다라는 달콤한 유혹은 교육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희망을 파는 장사꾼, 그게 이번 강사님께 드리는 제 평가였습니다. 

강사님께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나쁘다, 옳지 않다, 그르다' 그런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댈 생각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의 욕망을 끌어내어 기회를 잘 포착하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하지만, 당신이 멋져보이진 않아요.

전 성공을 하되 다른 방식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서 양질의 강의를 선택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정말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어떤 분들은 불편하셨을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다음 강의나 세미나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셨을 수도 있겠지요. 전 후자이기를 바라나...보시기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안하고 힘들고 많이 아픈 대한민국 속 한 사람, 한 사람.

그 삶을 보면 눈물이 안나는 사연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그 삶과 그리고 아직까진 답이 없어보이는 제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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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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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오늘은 최강한파라는 뉴스에 걸맞게 너무너무 추운 날씨였죠ㅠㅠ

그래서 전 밖에 안나가고 '백종원의 푸드트럭'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 이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1편에서 4편까지 쭈욱 봤습니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하는 음식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백종원이 푸드트럭 사장님들의 방향을 잡아주어

기사회생 시키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그곳에서 전 외식업 창업을 할 때 중요한 3가지 비결을 포착했습니다!

이 세가지만 지키시면 여러분도 성공한 사장님이 되실 수 있으실지도...?


1. 망할 거라 생각하고 그 대안을 최소 10개 생각해두어라.


지난 번 포스팅 [지피지기! 경제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에서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 1원칙, 기억하시나요?


투자의 거장 워렌버핏쌤이 말씀하십니다.


첫번째 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아라

두번째 원칙, 첫번째 원칙을 잊어버리지 말아라.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장사 시작할 땐 다 성공할 꺼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또 안그렇거든.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대안을 10가지는 생각해두어야돼.

그래야 어떤 일이 생기든 대처할 수 있어."


아무리 작은 사업을 하더라도 리스크 관리는 필수인 듯합니다ㅎㅎ


2. 서비스는 디테일이다.



백종원 쌤이 도전자들에게 하는 조언들은 '푸드트럭을 바꿔라, 메뉴 자체를 교체해라' 등의 큰 것이 결코 아니었어요.

오히려 정말 사소한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셨는데요,


예를 들어, 와플집 사장님께는 뉴텔라 상표가 안보이도록 하는 것

그리고 핫도그에서 일회용 수저로 바르던 토핑을 나이프로 바꾸는 것.


정말 작은 디테일이죠?

그런데 보는 손님입장에서는 꽤 큰 차이로 다가오더라구요.

누텔라인 걸 알게된 순간 맛의 신비감과 비밀스러움이 뚝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일회용 스푼이 주는 싸구려 느낌이랄까요.


사장님들께서 백종원 쌤의 조언을 받아들여 바뀌셨을 때

아 성공하려면 저렇게 디테일을 신경써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전혀 중요해보이지 않는데 승부의 포인트랄까,

사람의 무의식을 사로잡는 매력이랄까

그런 것이 나오는 건 역시 작은 디테일인 것 같습니다.


3. 가장 본질적인 ''에 집중하라



수능만점자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냐고.

그들은 대답합니다.


"국영수 중심으로 교과서 열심히 보았어요."


모두가 다 뻔히 아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까먹기 좋은 본질

 요식업의 기본이 뭘까요?

네, 바로 맛입니다!

중요하니 다시 한 번 말해봅니다!


암만 서비스가 좋아도! 가격이 싸도! 싸장님이 훈남,훈녀여도!

맛없으면 안먹어요~~~!!!!



저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굉장히 좋은 취지로 시작되었고

또 몇가지 논란이 될 만한 상황도 있었지만 사회적으로 유익한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이훈씨도 자신감을 찾기도 했고...

참가한 모든 사장님들도 "아, 나도 되겠구나. 될 수 있겠구나."라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으니까요.

사실 서바이벌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방송은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닌데다가 시청률이 나와야 하니 어쩔 수 없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무튼 조만간 끝까지 봐야죵ㅎㅎ


진지하게 요식업 창업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백종원의 장사이야기'(◀Click!)를 추천해드립니다. 

자영업을 준비하거나 현재 하고 계신 분들의 인터뷰를 모아논 프로그램인데

현실적인 노하우,조언들이 가득하답니다!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Click)

https://www.youtube.com/channel/UCvhRwvdOHlA53S9V0ZSCdcw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손꾸락을 들어 꾸욱~ 공감 하나만 눌러주시면 제가 큰 절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구요, 내일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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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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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목전까지 온 것 같은 현실인데도 제 삶을 들여다보면 

그다지 와닿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강이나 책을 보면 나만 뒤쳐지는 거 아닌가란 조바심이 들기도 하죠. 


그런 두려움과 조바심을 해소할까 하여 신청하게 된 

 선대인 연구소의 

<미래의 기회 2017 best>였습니다.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건

미래에 뭘 먹고 살지 아닐까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 직전

폭풍 직전의 긴장감이 감도는 2017년의 끝자락.


'4차 산업혁명'은 도대체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요?


(출처: https://cyberoro.com/orozone/event/promotion/news_view.oro?div_no=&num=521264&p_num=19)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 이런 단어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계기는 

단연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아니었을까요?

절대적으로 인간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던 바둑에서

단 한번의 승리를 제외한 전패.


이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 지성의 미래는?'


과거에 기계는 인간의 신체적 능력만 대신해 주었기에 

사람은 사고능력으로 먹고 살았죠.

그런데 요즘엔 또 말이 달라집니다. 

소위 인공지능이란게 인간의 인지적 능력, 즉 생각/ 판단능력이 생겨버린겁니다.


강의를 해 주신 정재승 교수님은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이시며 TvN 알뜰신잡에 출연하시고 계시죠.


정재승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4차 산업 혁명이란 무엇일까요?



정재승 교수님에 따르면 

4차 산업 혁명이란 Offline 오프라인과 Online 온라인의 만남입니다.

줄임말로 O2O(O to O)라고 하지요.


다른 말로는 '아톰과 비트가 일치된 세상'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아톰은 

-공간을 점유하고 

-원본과 복제본의 차이가 있으며 

-비용과 시간이 존재하는

실제 세상입니다. 


반대로 비트

-공간 점유가 필요없으며

-원본과 복제본은 동일하며

-비용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즉 아톰은 오프라인을 비트는 온라인을 말하는 거라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오프라인에서의 거대한 데이터(big data)를 수집하고

온라인 상에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해 스스로 판단을 하여

다시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예측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것을 4차 산업 혁명이라 하셨는데요,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



위 화면은 바로 아마존 사이트인데요,

 제가 책코너에서 베이커리 관련 책을 검색했을 때

밑에 'Frequently bought together'(함께 자주 구매한 것)목록이 보이실 겁니다.


아마존은 이 책을 구매한 사람들이 함께 구매한 책들이란 빅데이터를 통해서

'당신도 이것이 필요할 꺼다'란 예측으로

저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준거라 할 수 있겠죠.


이러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만남은 

소비자의 필요를 더 면밀하게 분석해

시장들을 세분화할 것이며

개개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게 할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안할 수가 없겠죠?



무슨 용기가 있었는지 정재승 교수님께서 Q and A시간을 시작하자마자

첫타로 손을 번쩍 들고 질문했습니다.


"4차 혁명에서 개인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교수님 왈


"4차 혁명이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입니다ㅎㅎㅎ"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 순간;이 지나가고 

교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그리고 기술을 적용해 그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새롭게 하도록 해보세요. 

앞으로는 기술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사람의 수명은 늘어나

직업을 여러번 바꾸게 될 것입니다. 

배워야 할 것이 많기에 두려움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마인드가 중요한거죠. 

앞으로는 배우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될 겁니다. 

만약 자식이 있다면 코딩교육을 꼭 시키도록 하세요.

코딩은 상상을 온라인 속에서 구현하는 수단으로 현실의 문제를 온라인상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상한 것을 만들고 매력적이게 디자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시대가 아무리 바뀌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에요."


4차 산.업. 혁명.

낯선만큼 두렵고 

대비하기도 막막한 시대 속이지만

결국 답은 하나입니다.


나 자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대비 시작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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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시작 Memory727

뭐든 하면 즐거운 게 좋아 인생에 의미란 게 있다면 까이꺼 찾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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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emory입니다~!

요즘 TvN에서 하는 '나의 영어사춘기'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황신혜, 정시아, 지상렬, 휘성, 한현민, 효연이 

시원스쿨의 이시원 강사와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영어교육이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인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시작했습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중고등,대학,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우리는 10년도 넘게 영어를 배워왔는데

도대체 왜 말이 안나오는걸까요?ㅠㅠ

저도 한 때 영어강사로 일했지만 영어, 참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학생도 길을 잃은 대한민국 영어교육:(...


 (pixabay 무료 이미지)                                         


의 골칫거리인데, 안할 수도 없고... 사교육비는 날이 갈 수록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영어공부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선대인 '스튜핏! 탈출을 위한 생활경제학' 특강 2번째 시간, <논스톱>,<내조의 여왕>등의 시트콤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시던 김민식pd 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김민식 pd님은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라는 책을 쓰시기도 하셨는데요, 

저도 조만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ㅎ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터득하는 방안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맛깔나게 이야기한 책이랍니다!



왜 한국의 영어교육은 실패했을까요?

입시위주, 문법위주, 정답을 골라내면 장땡인 시험...여러분의 생각도 비슷하시지요?

그러나 김민식 pd의 답은 '대한민국 영어교육에는 Why가 빠져있다!' 란 겁니다.


영어를 왜(Why) 공부해야할까요?

우리는 영어를 '시험'을 보기 위해 공부하기에 읽고 들어 이해하는 수동적인 영역만 공부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의사소통'이 목적으로 이해뿐만 아니라 

말하고 쓰는 즉, 표현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영역도 매우 중요하죠.



그러면 영어로 말하고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답은 김민식 pd의 인생 스토리에 담겨져 있습니다.




김민식 pd는 낮은 내신으로 인해 생전 처음보는 과인 한양대 '자원 공학과' 에 들어가

석탄광산을 폭파시키는 다이너마이트를 보며 깨달았습니다.

 '아~~~이 길이 내길이 아닌가벼~~~'


새카만 피부에 새카만 광산, 서 있으면 자신이 잘보이지 않는 배경

잘못하면 자신이 폭파당하게 될 꺼같은 상황 속에서

그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뇌를 시작하게 되었죠.


 '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까?'


그런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왔으니 바로 '자전거 전국 일주' 였습니다.



문제는 그 동아리가 건국대 사이클 동아리였단 겁니다.

김민식 pd는 어느 대학? 

한양 유니버시티. 

나라 세우기도 전에 수도에서 살고 있던 그는

쭈뼛쭈뼛, 건국대 사이클 동아리 문을 두드립니다.


"저....전국일주, 같이 가고 싶은데..."

"오!! 신입인가?! 들어와, 들어와!!"

"저...근데 문제가...."

"괜찮아 괜찮아. 자전거 없어? 빌려줄게!"

"아니 그게 아니라..."

"아~타는 법 몰라? 괜찮아 괜찮아! 선배들이 다 가르쳐줄꺼야."


"아니 그게 아니라....

저....한양대생인데요?"



일동 정적 속

사이클 동아리 회장 왈 


"우리 학칙 중에 타대학생 못 받는다는 학칙은 없지."


그 순간 김민식pd는 깨달았습니다.


"아, 해도 되는구나. 하면 안된다 정해진 것은 없어. 다만 그건 내 머리 속에 그어진 선일뿐."


이는 그의 영어교육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린 문장을 말하지 않는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틀린 문장으로도 자꾸 들이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창피하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진짜 창피한 건, 창피당할까봐 시도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p39)』


그 후 김민식pd는 신병 훈련소에 들어갑니다

근데 신병훈련소에 들어가면 특기자들을 뽑는다네요?

"운전 할 수 있는 사람?" "타자 빨리 치는 사람?" 

하나하나가 뽑혀갈때 아무런 특기도 없던 김민식 훈련병,

위기감이 스물스물 다가 옵니다.


'아, 난 나만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겠다.'



세계화의 시대가 다가온다,

제 3의 물결 외 다수의 책을 섭렵한 김민식 훈련병은 영어 성경책을 받아 

구석에서 중얼중얼 외우기 시작합니다.


군인이, 그것도 새파란 신병이 구석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니...

김민식 훈련병이 그때 자신이 토익이나 토플책을 들고 있었다면 선임들에게 뒷통수를 맞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그가 들고 있던 건 성경책. 

선임중 그 누구도 김민식 훈련병을 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쟤...많이 힘든애야...'



하지만 성경책은 영어를 말하기에 좋은 교재는 아니었죠^^;

그렇기에 그는 영어 회화책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노트 한쪽에는 영어 어순 그대로의 해석을, 그리고 그것만 보고 영어를 암송하기 시작했죠.

많이도 말고, 딱 1권 속 10문장만.

대신 매일매일 꾸준하게.


책 한 권을 외우라고 하면 지레 겁을 먹습니다. 회화 교재 본문을 세 번만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읽고 난 후, 고개를 들고 한번 되뇌어보세요. 

의외로 머릿속에 남은 문장이 많을 겁니다. 기억이 안 나면, 영어 대신 한글 번역을 보고 다시 원문을 떠올려보세요. 

잘 안 되어도 실망하지 말고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잖아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꾸준히 반복하면 책 한 권을 외우게 돼요. 

책 한 권을 외우면 영어가 술술 나오고, 

해외여행 가서 회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다 보면 성취감과 보람에 뿌듯해지고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모든 시작이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인 겁니다. (p.69)』



김인식pd의 인생은 파란만장합니다.

그의 생각과 철학, 위트가 담긴 강의를 듣고 나니 저도 책을 한 번 사서 보고 싶더라구요~

저자의 인생이, 강사 자체가 매력적이니 

읽을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꾸준함의 가치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또 다른 말인듯합니다.

다가오는 2018, 그리고 1달남은 2017년,

2018년부터가 아닌 오늘 하루부터 꾸준함을 실천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보셨다면 밑의 공감 꾸욱~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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